박 대통령 “국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 달라”
입력 2013.03.07 (08:50)
수정 2013.03.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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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이 보내준 신뢰와 믿음처럼 정치권에서도 대통령을 믿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에서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해 새 정부가 출범했는데도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만약 봉사할 기회를 줬는데 일이 잘못된다면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은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본연의 소임이 무엇인지 스스로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어느 누구도 기초적인 삶이 불안하지 않도록 각자 상황에 맞는 복지 체계를 만드는 일이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오로지 국민의 삶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에서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해 새 정부가 출범했는데도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만약 봉사할 기회를 줬는데 일이 잘못된다면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은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본연의 소임이 무엇인지 스스로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어느 누구도 기초적인 삶이 불안하지 않도록 각자 상황에 맞는 복지 체계를 만드는 일이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오로지 국민의 삶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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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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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08:50:59
- 수정2013-03-07 11:02:39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이 보내준 신뢰와 믿음처럼 정치권에서도 대통령을 믿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에서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해 새 정부가 출범했는데도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만약 봉사할 기회를 줬는데 일이 잘못된다면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은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본연의 소임이 무엇인지 스스로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어느 누구도 기초적인 삶이 불안하지 않도록 각자 상황에 맞는 복지 체계를 만드는 일이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오로지 국민의 삶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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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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