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박근혜 정부 공약 후퇴 점입가경”
입력 2013.03.07 (10:00)
수정 2013.03.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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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대선 공약을 폐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복지 공약에 대해 국민이 오해한 것 같다는 얘길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캠페인과 실제 정책은 차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박근혜 정부의 공약 후퇴가 점입가경이라며, 공약 후퇴와 말바꾸기를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4대 중증질환의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서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 원래 대선 공약이 그랬다며,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복지 공약에 대해 국민이 오해한 것 같다는 얘길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캠페인과 실제 정책은 차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박근혜 정부의 공약 후퇴가 점입가경이라며, 공약 후퇴와 말바꾸기를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4대 중증질환의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서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 원래 대선 공약이 그랬다며,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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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춘 “박근혜 정부 공약 후퇴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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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10:00:34
- 수정2013-03-07 11:02:39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대선 공약을 폐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복지 공약에 대해 국민이 오해한 것 같다는 얘길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캠페인과 실제 정책은 차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박근혜 정부의 공약 후퇴가 점입가경이라며, 공약 후퇴와 말바꾸기를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4대 중증질환의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서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 원래 대선 공약이 그랬다며,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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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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