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박 대통령 인사 약속 모두 어겨”
입력 2013.03.07 (10:46)
수정 2013.03.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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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 등을 통해 약속했던 인사 원칙이 전부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검사의 청와대 파견을 금지하겠다고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직 부장검사를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어 대통령직인수위 위원들은 활동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김용준 전 인수위원장의 말과 작은 청와대를 만들겠다던 박 대통령의 약속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검사의 청와대 파견을 금지하겠다고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직 부장검사를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어 대통령직인수위 위원들은 활동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김용준 전 인수위원장의 말과 작은 청와대를 만들겠다던 박 대통령의 약속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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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박 대통령 인사 약속 모두 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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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10:46:21
- 수정2013-03-07 11:02:39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 등을 통해 약속했던 인사 원칙이 전부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검사의 청와대 파견을 금지하겠다고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직 부장검사를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어 대통령직인수위 위원들은 활동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김용준 전 인수위원장의 말과 작은 청와대를 만들겠다던 박 대통령의 약속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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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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