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먼 연합사령관…北 정전협정 백지화 우려 표명
입력 2013.03.07 (10:59)
수정 2013.03.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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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이 유엔군 사령관 자격으로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성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은 지난 60년 동안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왔다며 협정 서명 당사자가 상호 합의에 위배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서먼 사령관은 특히 자신은 유엔군사령관으로서 정전협정을 이행해야 할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은 지난 60년 동안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왔다며 협정 서명 당사자가 상호 합의에 위배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서먼 사령관은 특히 자신은 유엔군사령관으로서 정전협정을 이행해야 할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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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먼 연합사령관…北 정전협정 백지화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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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10:59:01
- 수정2013-03-07 11:03:54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이 유엔군 사령관 자격으로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성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은 지난 60년 동안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왔다며 협정 서명 당사자가 상호 합의에 위배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서먼 사령관은 특히 자신은 유엔군사령관으로서 정전협정을 이행해야 할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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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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