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북한 규탄-남북 대화 노력 촉구”
입력 2013.03.07 (10:59)
수정 2013.03.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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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을 규탄함과 동시에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비록 최근 긴장 상태의 모든 책임이 북한에 있지만, 남북 간 긴장과 충돌은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백군기 의원도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병행해 남북 신뢰회복을 위한 대화 채널 개설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조만간 한반도평화안보특별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강력한 안보에 바탕한 평화 수호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비록 최근 긴장 상태의 모든 책임이 북한에 있지만, 남북 간 긴장과 충돌은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백군기 의원도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병행해 남북 신뢰회복을 위한 대화 채널 개설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조만간 한반도평화안보특별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강력한 안보에 바탕한 평화 수호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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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북한 규탄-남북 대화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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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10:59:32
- 수정2013-03-07 11:54:06
민주통합당은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을 규탄함과 동시에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비록 최근 긴장 상태의 모든 책임이 북한에 있지만, 남북 간 긴장과 충돌은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백군기 의원도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병행해 남북 신뢰회복을 위한 대화 채널 개설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조만간 한반도평화안보특별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강력한 안보에 바탕한 평화 수호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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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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