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상정 거부…‘정부조직법’ 처리 위한 국회 열자”
입력 2013.03.07 (11:12)
수정 2013.03.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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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의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직권상정 요청에 대해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장관 내정자도 없고,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만큼 합의 처리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정부조직법 처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처럼 우선 처리할 수 있다고 밝히고, 당장 오늘이라도 의사 일정 협의를 통해 쟁점을 제외한 정부조직법을 합의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장관 내정자도 없고,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만큼 합의 처리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정부조직법 처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처럼 우선 처리할 수 있다고 밝히고, 당장 오늘이라도 의사 일정 협의를 통해 쟁점을 제외한 정부조직법을 합의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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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권상정 거부…‘정부조직법’ 처리 위한 국회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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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11:12:06
- 수정2013-03-07 11:42:52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의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직권상정 요청에 대해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장관 내정자도 없고,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만큼 합의 처리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정부조직법 처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처럼 우선 처리할 수 있다고 밝히고, 당장 오늘이라도 의사 일정 협의를 통해 쟁점을 제외한 정부조직법을 합의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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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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