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유대교 신자 특혜 논란
입력 2013.03.07 (12:48)
수정 2013.03.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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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대교의 남성들은 대부분 신앙공부에 매진합니다.
그런데 유대경전 토라만을 연구하며 국민의 의무를 지지않아 세속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랍세계와 전쟁상태에 있는 이스라엘에서는 젊은이는 모두 군대에 가야합니다. 여성도 2년을 복무합니다.
하지만 유대교의 초정통파 젊은이들은 예외입니다.
엄격한 규율속에서 평생 성경을 공부하기 때문에 병역이 면제됩니다
<인터뷰> 쉬무엘(신학생) : "세속일엔 관심이 없고 좀 더 귀한 것을 믿습니다. 초정통파는 일자리를 갖지않으며 정부에서 대신 가족의 생계를 도와줍니다. 물론 세금도 내지않아 일반국민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란(텔아비브 시민) : " 이스라엘인이라면 군대에 가고 세금을 내야죠“
초정통파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퍼센트를 넘습니다.
이들에 대한 특혜로 국가 재정이 흔들리고 경제가 위협을 받는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유대교의 남성들은 대부분 신앙공부에 매진합니다.
그런데 유대경전 토라만을 연구하며 국민의 의무를 지지않아 세속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랍세계와 전쟁상태에 있는 이스라엘에서는 젊은이는 모두 군대에 가야합니다. 여성도 2년을 복무합니다.
하지만 유대교의 초정통파 젊은이들은 예외입니다.
엄격한 규율속에서 평생 성경을 공부하기 때문에 병역이 면제됩니다
<인터뷰> 쉬무엘(신학생) : "세속일엔 관심이 없고 좀 더 귀한 것을 믿습니다. 초정통파는 일자리를 갖지않으며 정부에서 대신 가족의 생계를 도와줍니다. 물론 세금도 내지않아 일반국민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란(텔아비브 시민) : " 이스라엘인이라면 군대에 가고 세금을 내야죠“
초정통파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퍼센트를 넘습니다.
이들에 대한 특혜로 국가 재정이 흔들리고 경제가 위협을 받는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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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유대교 신자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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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12:49:55
- 수정2013-03-07 13:13:23
<앵커 멘트>
유대교의 남성들은 대부분 신앙공부에 매진합니다.
그런데 유대경전 토라만을 연구하며 국민의 의무를 지지않아 세속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랍세계와 전쟁상태에 있는 이스라엘에서는 젊은이는 모두 군대에 가야합니다. 여성도 2년을 복무합니다.
하지만 유대교의 초정통파 젊은이들은 예외입니다.
엄격한 규율속에서 평생 성경을 공부하기 때문에 병역이 면제됩니다
<인터뷰> 쉬무엘(신학생) : "세속일엔 관심이 없고 좀 더 귀한 것을 믿습니다. 초정통파는 일자리를 갖지않으며 정부에서 대신 가족의 생계를 도와줍니다. 물론 세금도 내지않아 일반국민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란(텔아비브 시민) : " 이스라엘인이라면 군대에 가고 세금을 내야죠“
초정통파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퍼센트를 넘습니다.
이들에 대한 특혜로 국가 재정이 흔들리고 경제가 위협을 받는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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