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쇼트트랙의 간판 박승희가 세계선수권대회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승희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여자 1,500m에서 우승한 박승희는 5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첫 종합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박승희는 현재 종합 55점으로 34점의 왕멍과 21점의 마리안 겔라스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가 6년만에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현수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량원하오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박승희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여자 1,500m에서 우승한 박승희는 5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첫 종합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박승희는 현재 종합 55점으로 34점의 왕멍과 21점의 마리안 겔라스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가 6년만에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현수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량원하오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승희, 세계쇼트트랙 여자 500m 은메달
-
- 입력 2013-03-10 06:58:32
한국 여자쇼트트랙의 간판 박승희가 세계선수권대회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승희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여자 1,500m에서 우승한 박승희는 5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첫 종합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박승희는 현재 종합 55점으로 34점의 왕멍과 21점의 마리안 겔라스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가 6년만에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현수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량원하오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
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송재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