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쌀쌀해져!…서울 한낮 5도

입력 2013.03.10 (07:34) 수정 2013.03.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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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밤사이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외출하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어제 서울의 낮기온 23.8도까지 오르는 등 4월 하순의 기온이 이어졌지만 오늘 한낮에는 서울 5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무려 19도가량이나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구름 모습 보시면 전국에 높은 구름 지나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 일부 지역에선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영남 제주도에선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예방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0.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5도 등으로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 10도 안팎으로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낮까지는 전국에 봄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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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다시 쌀쌀해져!…서울 한낮 5도
    • 입력 2013-03-10 07:36:17
    • 수정2013-03-10 0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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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밤사이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외출하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어제 서울의 낮기온 23.8도까지 오르는 등 4월 하순의 기온이 이어졌지만 오늘 한낮에는 서울 5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무려 19도가량이나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구름 모습 보시면 전국에 높은 구름 지나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 일부 지역에선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영남 제주도에선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예방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0.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5도 등으로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 10도 안팎으로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낮까지는 전국에 봄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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