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잡자’ 서울 외국인 택시이용 안내서 발간

입력 2013.03.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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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요금 등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이용 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예방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택시 바르게 이용하기' 안내서 30만권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해 내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서에는 서울의 택시 종류와 요금, 이용 방법과 불편 신고방법, 대형택시와 콜밴을 구분하는 방법, 콜밴 권장 협정요금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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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가지요금 잡자’ 서울 외국인 택시이용 안내서 발간
    • 입력 2013-03-10 13:29:16
    사회
바가지 요금 등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이용 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예방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택시 바르게 이용하기' 안내서 30만권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해 내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서에는 서울의 택시 종류와 요금, 이용 방법과 불편 신고방법, 대형택시와 콜밴을 구분하는 방법, 콜밴 권장 협정요금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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