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도권 야산 곳곳에서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내곡동 홍씨마을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경기도 남양주시 내곡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천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밖에 서울 역촌동과 도봉동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내곡동 홍씨마을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경기도 남양주시 내곡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천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밖에 서울 역촌동과 도봉동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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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야산 곳곳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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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0 19:25:35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도권 야산 곳곳에서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내곡동 홍씨마을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경기도 남양주시 내곡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천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밖에 서울 역촌동과 도봉동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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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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