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부 부처, 상황 점검회의 “대책 논의”

입력 2013.03.10 (2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미 '키 리졸브' 연습을 하루 앞두고 북한의 도발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외교안보부처들도 잇따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안호영 제1차관의 주재로 회의를 열고 우방국들과의 협력 강화 등 도발에 대비한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도 김천식 차관 주재로 회의를 갖고 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북한의 위협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통일부 부처, 상황 점검회의 “대책 논의”
    • 입력 2013-03-10 20:54:59
    정치
한미 '키 리졸브' 연습을 하루 앞두고 북한의 도발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외교안보부처들도 잇따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안호영 제1차관의 주재로 회의를 열고 우방국들과의 협력 강화 등 도발에 대비한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도 김천식 차관 주재로 회의를 갖고 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북한의 위협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