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장관 취임 뒤 부처 업무보고 추진

입력 2013.03.11 (10:18) 수정 2013.03.11 (1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각 부처 장관이 취임한 뒤 1,2주 가량의 준비기간을 거쳐 각 부처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국정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기 위해 장관 취임후 국민을 중심에 둔 국정운영의 시각에서 행정부에 대한 부처별 업무보고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장관과 차관 간에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목표, 국정과제 등에 대한 공감대를 조기에 착근시키기 위해 조만간 장차관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윤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장관 취임 뒤 부처 업무보고 추진
    • 입력 2013-03-11 10:18:39
    • 수정2013-03-11 11:50:46
    정치
청와대는 각 부처 장관이 취임한 뒤 1,2주 가량의 준비기간을 거쳐 각 부처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국정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기 위해 장관 취임후 국민을 중심에 둔 국정운영의 시각에서 행정부에 대한 부처별 업무보고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장관과 차관 간에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목표, 국정과제 등에 대한 공감대를 조기에 착근시키기 위해 조만간 장차관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윤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