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지금이 단절된 남북관계 풀 수 있는 기회”
입력 2013.03.11 (10:18)
수정 2013.03.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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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지금이 박근혜 대통령이 단절된 남북관계를 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 핵문제 등은 평화적 방식,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이어 박 대통령이 안보 현안을 위해 대화를 제의한다면, 언제든 수용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지난 2월 북핵관련 박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북핵 불용, 대화를 통한 해결, 그리고 한국의 주도적 역할 등 노무현 정부 북핵 3원칙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 핵문제 등은 평화적 방식,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이어 박 대통령이 안보 현안을 위해 대화를 제의한다면, 언제든 수용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지난 2월 북핵관련 박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북핵 불용, 대화를 통한 해결, 그리고 한국의 주도적 역할 등 노무현 정부 북핵 3원칙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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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지금이 단절된 남북관계 풀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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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1 10:18:39
- 수정2013-03-11 13:13:26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지금이 박근혜 대통령이 단절된 남북관계를 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 핵문제 등은 평화적 방식,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이어 박 대통령이 안보 현안을 위해 대화를 제의한다면, 언제든 수용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지난 2월 북핵관련 박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북핵 불용, 대화를 통한 해결, 그리고 한국의 주도적 역할 등 노무현 정부 북핵 3원칙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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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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