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성 “北-中 군사동맹 관계 아니다”
입력 2013.03.11 (10:47)
수정 2013.03.11 (14: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장성이 중국은 북한과 군사동맹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인줘' 해군 소장이 최근 중국 '양청만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에 군대를 주둔하고 있거나 북한군을 지휘하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군부에서는 이번 양회 기간 동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지지하는 발언이 잇따랐습니다.
이 매체는, '인줘' 해군 소장이 최근 중국 '양청만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에 군대를 주둔하고 있거나 북한군을 지휘하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군부에서는 이번 양회 기간 동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지지하는 발언이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장성 “北-中 군사동맹 관계 아니다”
-
- 입력 2013-03-11 10:47:30
- 수정2013-03-11 14:23:18
중국 인민해방군 장성이 중국은 북한과 군사동맹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인줘' 해군 소장이 최근 중국 '양청만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에 군대를 주둔하고 있거나 북한군을 지휘하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군부에서는 이번 양회 기간 동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지지하는 발언이 잇따랐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북한 핵실험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