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영국, 13일 북핵문제 논의
입력 2013.03.11 (16:49)
수정 2013.03.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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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영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런던에서 만나 이란과 북한 핵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공보실 명의의 논평을 내고 러시아와 영국 외무ㆍ국방장관들이 오는 13일 런던에서 2+2 형식으로 전략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회담에선 아프가니스탄 상황,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한반도 상황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양국 장관들은 또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유럽 미사일방어 구축 계획 등 유럽 안보 문제와 중동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외무부는 공보실 명의의 논평을 내고 러시아와 영국 외무ㆍ국방장관들이 오는 13일 런던에서 2+2 형식으로 전략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회담에선 아프가니스탄 상황,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한반도 상황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양국 장관들은 또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유럽 미사일방어 구축 계획 등 유럽 안보 문제와 중동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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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영국, 13일 북핵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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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1 16:49:51
- 수정2013-03-11 16:51:33
러시아와 영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런던에서 만나 이란과 북한 핵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공보실 명의의 논평을 내고 러시아와 영국 외무ㆍ국방장관들이 오는 13일 런던에서 2+2 형식으로 전략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회담에선 아프가니스탄 상황,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한반도 상황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양국 장관들은 또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유럽 미사일방어 구축 계획 등 유럽 안보 문제와 중동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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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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