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위 군장성 “북핵 문제, 유엔 결의 존중해야”

입력 2013.03.11 (16:49) 수정 2013.03.11 (1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고위 장성이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유엔의 결의안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2포병 정치위원인 장하이양 상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핵 문제는 현재 해결 과정에 있는 문제라면서 비교적 적절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장 상장은 또 중국은 사태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모두 유엔의 결의를 존중해야 하고 이중 잣대를 취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고위 군장성 “북핵 문제, 유엔 결의 존중해야”
    • 입력 2013-03-11 16:49:51
    • 수정2013-03-11 16:51:33
    국제
중국 고위 장성이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유엔의 결의안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2포병 정치위원인 장하이양 상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핵 문제는 현재 해결 과정에 있는 문제라면서 비교적 적절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장 상장은 또 중국은 사태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모두 유엔의 결의를 존중해야 하고 이중 잣대를 취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