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북한 위협 우려…평화 택해야”
입력 2013.03.12 (06:02)
수정 2013.03.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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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판문점 남북 연락사무소 간 직통전화를 차단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에 평화의 길을 택하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확실히 북한의 호전적인 언사와 위협을 우려하며, 이는 지역 긴장을 높이고 다른 국가에 겁을 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북한은 평화의 길을 선택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확실히 북한의 호전적인 언사와 위협을 우려하며, 이는 지역 긴장을 높이고 다른 국가에 겁을 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북한은 평화의 길을 선택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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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악관 “북한 위협 우려…평화 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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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2 06:02:07
- 수정2013-03-12 07:46:22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판문점 남북 연락사무소 간 직통전화를 차단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에 평화의 길을 택하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확실히 북한의 호전적인 언사와 위협을 우려하며, 이는 지역 긴장을 높이고 다른 국가에 겁을 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북한은 평화의 길을 선택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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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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