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과 정전협정은 유효” 거듭 강조
입력 2013.03.12 (10:05)
수정 2013.03.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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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정전협정 조항을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다며 반기문 사무총장도 협정의 유효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또 올해는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이라며 반 총장이 북한에 협정 조항을 존중할 것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도 상호 합의한 정전협정에 대해 한 쪽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철회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정전협정 조항을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다며 반기문 사무총장도 협정의 유효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또 올해는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이라며 반 총장이 북한에 협정 조항을 존중할 것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도 상호 합의한 정전협정에 대해 한 쪽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철회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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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북한과 정전협정은 유효”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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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2 10:05:46
- 수정2013-03-12 11:01:46
유엔은,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정전협정 조항을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다며 반기문 사무총장도 협정의 유효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또 올해는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이라며 반 총장이 북한에 협정 조항을 존중할 것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도 상호 합의한 정전협정에 대해 한 쪽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철회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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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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