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부조직개편 조건부 협상도 가능해”
입력 2013.03.12 (11:14)
수정 2013.03.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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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교수가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과 관련해 조건부 협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승적으로 한 쪽 방안을 받아들이고 1년 뒤 우려했던 점이 현실화되면 재개정하는 약속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어느 한쪽 입장이 100퍼센트 옳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창의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전 교수는 또 정부조직 개편을 이렇게 오래 끄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며, 제발 빨리 협상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를 모든 국민이 바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승적으로 한 쪽 방안을 받아들이고 1년 뒤 우려했던 점이 현실화되면 재개정하는 약속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어느 한쪽 입장이 100퍼센트 옳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창의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전 교수는 또 정부조직 개편을 이렇게 오래 끄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며, 제발 빨리 협상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를 모든 국민이 바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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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정부조직개편 조건부 협상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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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2 11:14:07
- 수정2013-03-12 11:16:45
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교수가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과 관련해 조건부 협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승적으로 한 쪽 방안을 받아들이고 1년 뒤 우려했던 점이 현실화되면 재개정하는 약속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어느 한쪽 입장이 100퍼센트 옳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창의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전 교수는 또 정부조직 개편을 이렇게 오래 끄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며, 제발 빨리 협상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를 모든 국민이 바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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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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