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할 것”
입력 2013.03.12 (11:43)
수정 2013.03.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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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교수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전 교수는 오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안 전 교수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재보선 때에는 지역에 집중하겠다며, 지역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와 회동이나 야권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기회가 되면 만나겠지만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전 교수는 오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안 전 교수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재보선 때에는 지역에 집중하겠다며, 지역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와 회동이나 야권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기회가 되면 만나겠지만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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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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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2 11:43:38
- 수정2013-03-12 11:46:20
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교수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전 교수는 오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안 전 교수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재보선 때에는 지역에 집중하겠다며, 지역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와 회동이나 야권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기회가 되면 만나겠지만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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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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