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미래창조과학부는 타협 대상 아니다”
입력 2013.03.12 (13:41)
수정 2013.03.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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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통신융합 분야의 미래창조과학부 총괄이관 문제에 대해 타협과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서초동의 정보방송통신 융합 분야의 한 중소벤처기업을 찾은 자리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기능 문제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송통신 융합 분야를 비롯해 IT와 미래 산업에 대한 각종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총괄하도록 하고 정부가 원스톱 지원을 해서 세계 경쟁에 밀리지 않도록 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새 정부가 구상한 창조경제는 IT와 산업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이 정부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하자 소프트웨어 콘텐츠 산업 재도약을 위한 과감한 육성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서초동의 정보방송통신 융합 분야의 한 중소벤처기업을 찾은 자리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기능 문제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송통신 융합 분야를 비롯해 IT와 미래 산업에 대한 각종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총괄하도록 하고 정부가 원스톱 지원을 해서 세계 경쟁에 밀리지 않도록 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새 정부가 구상한 창조경제는 IT와 산업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이 정부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하자 소프트웨어 콘텐츠 산업 재도약을 위한 과감한 육성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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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3-12 16:26:20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통신융합 분야의 미래창조과학부 총괄이관 문제에 대해 타협과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서초동의 정보방송통신 융합 분야의 한 중소벤처기업을 찾은 자리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기능 문제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송통신 융합 분야를 비롯해 IT와 미래 산업에 대한 각종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총괄하도록 하고 정부가 원스톱 지원을 해서 세계 경쟁에 밀리지 않도록 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새 정부가 구상한 창조경제는 IT와 산업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이 정부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하자 소프트웨어 콘텐츠 산업 재도약을 위한 과감한 육성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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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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