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막을 연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디캐프리오 주연, 버즈 루어만 감독의 '위대한 개츠비'가 오는 5월 15-26일 열리는 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버즈 루어만 감독이 공식 성명에서 "스콧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의 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칸에서 멀지 않은 '리비에라 빌라'에서 썼다"며 이 영화와 프랑스의 관련성을 강조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로미오와 줄리엣'(1996) 이후 디캐프리오와 버즈 루어만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미국의 대표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은 데 이어 개막작이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 '위대한 개츠비' 원작의 할리우드 영화가 선정된 점을 들어 올해 영화제의 미국 취향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한국에서 오는 5월 칸영화제 이후 개봉한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디캐프리오 주연, 버즈 루어만 감독의 '위대한 개츠비'가 오는 5월 15-26일 열리는 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버즈 루어만 감독이 공식 성명에서 "스콧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의 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칸에서 멀지 않은 '리비에라 빌라'에서 썼다"며 이 영화와 프랑스의 관련성을 강조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로미오와 줄리엣'(1996) 이후 디캐프리오와 버즈 루어만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미국의 대표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은 데 이어 개막작이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 '위대한 개츠비' 원작의 할리우드 영화가 선정된 점을 들어 올해 영화제의 미국 취향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한국에서 오는 5월 칸영화제 이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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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캐프리오 ‘위대한 개츠비’ 칸영화제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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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3 08:57:32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막을 연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디캐프리오 주연, 버즈 루어만 감독의 '위대한 개츠비'가 오는 5월 15-26일 열리는 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버즈 루어만 감독이 공식 성명에서 "스콧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의 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칸에서 멀지 않은 '리비에라 빌라'에서 썼다"며 이 영화와 프랑스의 관련성을 강조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로미오와 줄리엣'(1996) 이후 디캐프리오와 버즈 루어만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미국의 대표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은 데 이어 개막작이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 '위대한 개츠비' 원작의 할리우드 영화가 선정된 점을 들어 올해 영화제의 미국 취향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한국에서 오는 5월 칸영화제 이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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