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국정 논의는 장사꾼 협상과 달라야”
입력 2013.03.13 (10:14)
수정 2013.03.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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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논의는 장사꾼의 협상과 달라야 한다"며 민주통합당의 태도를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이 노골적으로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자꾸 현란한 어휘로 입장을 변경하면서, 국회는 식물국회로 낙인찍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에게 진실성을 바탕으로 국정을 책임지고 같이 운영하겠다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총선 대선 때의 약속을 지키는 원칙에 입각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협상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이 노골적으로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자꾸 현란한 어휘로 입장을 변경하면서, 국회는 식물국회로 낙인찍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에게 진실성을 바탕으로 국정을 책임지고 같이 운영하겠다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총선 대선 때의 약속을 지키는 원칙에 입각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협상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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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국정 논의는 장사꾼 협상과 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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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3 10:14:35
- 수정2013-03-13 10:48:26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논의는 장사꾼의 협상과 달라야 한다"며 민주통합당의 태도를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이 노골적으로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자꾸 현란한 어휘로 입장을 변경하면서, 국회는 식물국회로 낙인찍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에게 진실성을 바탕으로 국정을 책임지고 같이 운영하겠다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총선 대선 때의 약속을 지키는 원칙에 입각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협상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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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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