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장애인 도우미로 훈련해 무상 분양하는 '도우미견 나눔센터'가 전국 처음으로 경기도 화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도우미견 나눔센터는 3천6백㎡ 부지에 동물병원, 야외훈련장 등을 갖췄고 최대 2백 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내 30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열흘의 보호기간이 끝난 안락사 대상 가운데 도우미 견으로 적합한 개를 선발해 훈련 시킬 예정입니다.
선발된 유기견은 3개월에서 6개월 훈련을 거쳐 청각장애인이나 지적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무상 분양됩니다.
도우미견 나눔센터는 3천6백㎡ 부지에 동물병원, 야외훈련장 등을 갖췄고 최대 2백 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내 30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열흘의 보호기간이 끝난 안락사 대상 가운데 도우미 견으로 적합한 개를 선발해 훈련 시킬 예정입니다.
선발된 유기견은 3개월에서 6개월 훈련을 거쳐 청각장애인이나 지적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무상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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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미견 나눔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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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3 10:42:03
유기견을 장애인 도우미로 훈련해 무상 분양하는 '도우미견 나눔센터'가 전국 처음으로 경기도 화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도우미견 나눔센터는 3천6백㎡ 부지에 동물병원, 야외훈련장 등을 갖췄고 최대 2백 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내 30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열흘의 보호기간이 끝난 안락사 대상 가운데 도우미 견으로 적합한 개를 선발해 훈련 시킬 예정입니다.
선발된 유기견은 3개월에서 6개월 훈련을 거쳐 청각장애인이나 지적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무상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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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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