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홍정욱·나경원·원희룡 노원병에 승산”
입력 2013.03.13 (12:28)
수정 2013.04.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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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서울 노원 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홍정욱, 나경원, 원희룡 전 의원 등 기대주를 내세운다면 새누리당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해 야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당이 너무 소극적으로 선거에 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당이 절대적인 노력을 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담뱃값을 4천 5백원으로 인상하는 법안을 발의한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5백 원씩 단계적으로 인상하게 되면 흡연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담뱃값을 인상하면 정부 재정이 늘어나는 것은 틀림없지만, 담뱃값 인상은 복지재원 마련보다는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해 야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당이 너무 소극적으로 선거에 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당이 절대적인 노력을 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담뱃값을 4천 5백원으로 인상하는 법안을 발의한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5백 원씩 단계적으로 인상하게 되면 흡연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담뱃값을 인상하면 정부 재정이 늘어나는 것은 틀림없지만, 담뱃값 인상은 복지재원 마련보다는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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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홍정욱·나경원·원희룡 노원병에 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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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3 12:28:05
- 수정2013-04-11 09:49:46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서울 노원 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홍정욱, 나경원, 원희룡 전 의원 등 기대주를 내세운다면 새누리당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해 야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당이 너무 소극적으로 선거에 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당이 절대적인 노력을 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담뱃값을 4천 5백원으로 인상하는 법안을 발의한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5백 원씩 단계적으로 인상하게 되면 흡연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담뱃값을 인상하면 정부 재정이 늘어나는 것은 틀림없지만, 담뱃값 인상은 복지재원 마련보다는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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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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