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쌀쌀한 날씨…내일 아침 영하권

입력 2013.03.13 (12:38) 수정 2013.03.13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차례 봄비는 건조함을 다소 달래줬습니다.

비가 그친 뒤, 쌀쌀해졌는데요.

모레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울 9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이 불어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춥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오겠습니다.

영동엔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고 북서쪽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오겠습니다.

오후에 수도권지역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서울 9도로 대전은 10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남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호남지방 낮기온 어제보다 10도가량 크게 낮아 9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부산 15 대구 13도로 눈이 오는 영동은 5도를 밑돌겠고 바람이 불면서 매우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 그친 뒤 쌀쌀한 날씨…내일 아침 영하권
    • 입력 2013-03-13 12:41:54
    • 수정2013-03-13 13:10:53
    뉴스 12
한 차례 봄비는 건조함을 다소 달래줬습니다. 비가 그친 뒤, 쌀쌀해졌는데요. 모레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울 9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이 불어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춥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오겠습니다. 영동엔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고 북서쪽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오겠습니다. 오후에 수도권지역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서울 9도로 대전은 10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남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호남지방 낮기온 어제보다 10도가량 크게 낮아 9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부산 15 대구 13도로 눈이 오는 영동은 5도를 밑돌겠고 바람이 불면서 매우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