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쌀쌀한 날씨…내일 아침 영하권

입력 2013.03.13 (12:56) 수정 2013.03.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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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봄비가 지난 뒤 쌀쌀해졌습니다.

얇아진 겉옷을 자꾸 여미게 되는데요.

모레까지는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서울이 9도 대구는 13도에 머물겠고 서해안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점점 강해지고 있어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로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춥고 한낮에도 예년기온을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진부령과 향로봉에는 1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져 강원북부엔 대설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엔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눈이나 비가 계속되다가 내일 새벽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광주9도 강릉3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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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그친 뒤 쌀쌀한 날씨…내일 아침 영하권
    • 입력 2013-03-13 12:57:22
    • 수정2013-03-13 13:11:00
    뉴스 12
한 차례 봄비가 지난 뒤 쌀쌀해졌습니다. 얇아진 겉옷을 자꾸 여미게 되는데요. 모레까지는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서울이 9도 대구는 13도에 머물겠고 서해안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점점 강해지고 있어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로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춥고 한낮에도 예년기온을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진부령과 향로봉에는 1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져 강원북부엔 대설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엔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눈이나 비가 계속되다가 내일 새벽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광주9도 강릉3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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