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필요시 군통신망 통해 대북 메시지 전달 추진”
입력 2013.03.13 (13:18)
수정 2013.03.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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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군통신망을 통해 대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이 그제부터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를 단절했지만, 현재 군통신은 정상 운용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이를 통해 대북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외교안보수석실은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개성공단이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하루에 7,8백 명이 체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중국 연변에서 탈북민을 도우려는 혐의로 체포된 새터민 2명에게 영사면담을 실시하는 등 현지공관이 조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중국측에 요청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이 그제부터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를 단절했지만, 현재 군통신은 정상 운용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이를 통해 대북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외교안보수석실은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개성공단이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하루에 7,8백 명이 체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중국 연변에서 탈북민을 도우려는 혐의로 체포된 새터민 2명에게 영사면담을 실시하는 등 현지공관이 조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중국측에 요청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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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필요시 군통신망 통해 대북 메시지 전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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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3 13:18:55
- 수정2013-03-13 13:25:50
청와대는 군통신망을 통해 대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이 그제부터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를 단절했지만, 현재 군통신은 정상 운용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이를 통해 대북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외교안보수석실은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개성공단이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하루에 7,8백 명이 체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중국 연변에서 탈북민을 도우려는 혐의로 체포된 새터민 2명에게 영사면담을 실시하는 등 현지공관이 조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중국측에 요청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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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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