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수입 냉동 복어 껍질의 무게를 부풀려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57살 이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빙초산을 섞은 물에 숙성시키고 이른바 물 코팅을 하는 수법으로 무게를 2배 가량 부풀린 복어 껍질 115톤, 시가 15억원 가량을 서울 등 전국적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빙초산을 섞은 물에 숙성시키고 이른바 물 코팅을 하는 수법으로 무게를 2배 가량 부풀린 복어 껍질 115톤, 시가 15억원 가량을 서울 등 전국적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게 부풀린 복어껍질 유통시킨 업자 검거
-
- 입력 2013-03-13 15:36:05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수입 냉동 복어 껍질의 무게를 부풀려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57살 이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빙초산을 섞은 물에 숙성시키고 이른바 물 코팅을 하는 수법으로 무게를 2배 가량 부풀린 복어 껍질 115톤, 시가 15억원 가량을 서울 등 전국적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서병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