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전문 매체인 38노스는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추가로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징후는 찾아볼 수 없지만 동해 발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발사대를 건설하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이 동창리 서해 발사장과 무수단리 동해발사장을 갖고 있는데 최근 동해발사장이 움직임이 활발하고 서해 발사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무수단리 발사장에 새로운 발사대를 만들기 위한 도로건설이 시작됐다면서 북한이 아마도 5월로 예상되는 추가 발사에 대비해 매우 초기적인 준비 활동을 하고 있을 수는 있지만 추가 발사라고 결론짓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이 동창리 서해 발사장과 무수단리 동해발사장을 갖고 있는데 최근 동해발사장이 움직임이 활발하고 서해 발사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무수단리 발사장에 새로운 발사대를 만들기 위한 도로건설이 시작됐다면서 북한이 아마도 5월로 예상되는 추가 발사에 대비해 매우 초기적인 준비 활동을 하고 있을 수는 있지만 추가 발사라고 결론짓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동해발사장 움직임 ‘분주’
-
- 입력 2013-03-13 16:51:44
- 수정2013-03-13 16:54:33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인 38노스는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추가로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징후는 찾아볼 수 없지만 동해 발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발사대를 건설하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이 동창리 서해 발사장과 무수단리 동해발사장을 갖고 있는데 최근 동해발사장이 움직임이 활발하고 서해 발사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무수단리 발사장에 새로운 발사대를 만들기 위한 도로건설이 시작됐다면서 북한이 아마도 5월로 예상되는 추가 발사에 대비해 매우 초기적인 준비 활동을 하고 있을 수는 있지만 추가 발사라고 결론짓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