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대통령이 與에 재량권 주는게 ‘새 정치’”
입력 2013.03.14 (10:40)
수정 2013.03.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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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여야 정부조직법 협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에 재량권을 주는 게 국민을 바라보는 새로운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방송 장악은 있을 수도 없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박 대통령의 뜻을 새누리당 지도부에 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1%, 한걸음만 내딛으면 가능하다는 것을 대통령도 알고 새누리당도 안다며 주말을 넘겨선 안된다. 함께 결단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무소신·무능력 후보를 첫 경제수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아주 부적격하다는 게 국민과 우리 당의 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방송 장악은 있을 수도 없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박 대통령의 뜻을 새누리당 지도부에 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1%, 한걸음만 내딛으면 가능하다는 것을 대통령도 알고 새누리당도 안다며 주말을 넘겨선 안된다. 함께 결단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무소신·무능력 후보를 첫 경제수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아주 부적격하다는 게 국민과 우리 당의 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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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춘 “대통령이 與에 재량권 주는게 ‘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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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4 10:40:51
- 수정2013-03-14 12:50:38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여야 정부조직법 협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에 재량권을 주는 게 국민을 바라보는 새로운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방송 장악은 있을 수도 없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박 대통령의 뜻을 새누리당 지도부에 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1%, 한걸음만 내딛으면 가능하다는 것을 대통령도 알고 새누리당도 안다며 주말을 넘겨선 안된다. 함께 결단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무소신·무능력 후보를 첫 경제수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아주 부적격하다는 게 국민과 우리 당의 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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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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