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축하”
입력 2013.03.14 (11:30)
수정 2013.03.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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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핵 문제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무력이 아닌 배려와 대화를 통해 해결할 지혜를 새 교황이 발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도 현안 브리핑에서 "무엇보다 평화가 필요한 곳이 한반도인만큼 새 교황이 한반도 전쟁 위기와 남북 갈등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는데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핵 문제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무력이 아닌 배려와 대화를 통해 해결할 지혜를 새 교황이 발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도 현안 브리핑에서 "무엇보다 평화가 필요한 곳이 한반도인만큼 새 교황이 한반도 전쟁 위기와 남북 갈등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는데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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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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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4 11:30:41
- 수정2013-03-14 14:51:33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핵 문제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무력이 아닌 배려와 대화를 통해 해결할 지혜를 새 교황이 발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도 현안 브리핑에서 "무엇보다 평화가 필요한 곳이 한반도인만큼 새 교황이 한반도 전쟁 위기와 남북 갈등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는데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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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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