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청년 백수십만 명 입대 자원”…전쟁분위기 고조
입력 2013.03.14 (12:43)
수정 2013.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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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군에 입대시켜달라고 탄원한 청년이 100만명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접한 각지 청년 학생들이 조국보위 성전에 떨쳐나서고 있다"라며 "인민군 복대, 입대를 탄원한 청년 학생의 수는 백수십 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특히 평양시에서만 20여만 명의 청년 학생이 입대·복대를 자원했으며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전역의 대학, 전문대 학생 수십만 명이 입대를 자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키리졸브 훈련기간에도 북한 매체들은 청년학생들의 입대 복대가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접한 각지 청년 학생들이 조국보위 성전에 떨쳐나서고 있다"라며 "인민군 복대, 입대를 탄원한 청년 학생의 수는 백수십 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특히 평양시에서만 20여만 명의 청년 학생이 입대·복대를 자원했으며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전역의 대학, 전문대 학생 수십만 명이 입대를 자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키리졸브 훈련기간에도 북한 매체들은 청년학생들의 입대 복대가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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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청년 백수십만 명 입대 자원”…전쟁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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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4 12:43:57
- 수정2013-03-14 15:40:41
북한 매체가 군에 입대시켜달라고 탄원한 청년이 100만명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접한 각지 청년 학생들이 조국보위 성전에 떨쳐나서고 있다"라며 "인민군 복대, 입대를 탄원한 청년 학생의 수는 백수십 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특히 평양시에서만 20여만 명의 청년 학생이 입대·복대를 자원했으며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전역의 대학, 전문대 학생 수십만 명이 입대를 자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키리졸브 훈련기간에도 북한 매체들은 청년학생들의 입대 복대가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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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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