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폐목재 민간업체 판로 확보

입력 2013.03.14 (14:24) 수정 2013.03.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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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장롱과 책상 등 폐목재를 민간업체에 판매해 처리 비용 2천여만 원을 절감하고 400만 원의 판매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폐목재를 필요로 하는 민간 수요에 착안해 인천에 있는 한 업체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며 해당 업체의 처리과정을 살핀 후 계약기간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구는 그동안 자원회수 업체에 비용을 주고 장롱과 책상, 싱크대 등 폐기물을 처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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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구, 폐목재 민간업체 판로 확보
    • 입력 2013-03-14 14:24:22
    • 수정2013-03-14 14:46:06
    사회
서울 용산구가 장롱과 책상 등 폐목재를 민간업체에 판매해 처리 비용 2천여만 원을 절감하고 400만 원의 판매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폐목재를 필요로 하는 민간 수요에 착안해 인천에 있는 한 업체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며 해당 업체의 처리과정을 살핀 후 계약기간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구는 그동안 자원회수 업체에 비용을 주고 장롱과 책상, 싱크대 등 폐기물을 처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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