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 13일 김정은 참관 연평도 가상 표적 사격 훈련”
입력 2013.03.14 (19:38)
수정 2013.03.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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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과 인민군 주요 지도부가 어제 서해 지역부대를 현지지도한 가운데 연평도와 백령도를 가상으로 겨냥하는 포병 위주의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북한은 각군별 각 부대별로 하고 있으며 육해공을 합쳐 실시하는 국가급 군사훈련은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해군은 북한의 잠수함을 포함해서 침투세력에 대해 다각적으로 경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북한은 각군별 각 부대별로 하고 있으며 육해공을 합쳐 실시하는 국가급 군사훈련은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해군은 북한의 잠수함을 포함해서 침투세력에 대해 다각적으로 경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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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북, 13일 김정은 참관 연평도 가상 표적 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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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4 19:38:52
- 수정2013-03-14 20:27:26
국방부는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과 인민군 주요 지도부가 어제 서해 지역부대를 현지지도한 가운데 연평도와 백령도를 가상으로 겨냥하는 포병 위주의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북한은 각군별 각 부대별로 하고 있으며 육해공을 합쳐 실시하는 국가급 군사훈련은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해군은 북한의 잠수함을 포함해서 침투세력에 대해 다각적으로 경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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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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