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다소 춥고, 한낮 포근…벚꽃 예년보다 빨리 개화

입력 2013.03.14 (21:56) 수정 2013.03.1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기온 조금 더 내려가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철원 영하 5도, 서울 영하 1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엔 오늘보다 기온 더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사흘 정도 빨리 피겠습니다.

이번 달 1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남해안, 다음달 상순에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개화 뒤 일주일 정도면 만개합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1도, 부산 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사이엔 전국에 봄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 다소 춥고, 한낮 포근…벚꽃 예년보다 빨리 개화
    • 입력 2013-03-14 21:57:39
    • 수정2013-03-14 21:59:59
    뉴스 9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기온 조금 더 내려가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철원 영하 5도, 서울 영하 1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엔 오늘보다 기온 더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사흘 정도 빨리 피겠습니다. 이번 달 1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남해안, 다음달 상순에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개화 뒤 일주일 정도면 만개합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1도, 부산 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사이엔 전국에 봄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