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김연아, 쇼트 69.97점 1위 ‘화려한 귀환’
입력 2013.03.15 (06:19)
수정 2013.03.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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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김연아가 2년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69.97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플립 점프에서 날을 잘못 사용했다는 롱에지 판정을 받았지만 다른 요소들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66.86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고도 다른 점프에서 실수를 범해 6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모레 프리 스케이팅에 참가해 2009년 이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김연아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69.97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플립 점프에서 날을 잘못 사용했다는 롱에지 판정을 받았지만 다른 요소들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66.86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고도 다른 점프에서 실수를 범해 6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모레 프리 스케이팅에 참가해 2009년 이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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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 김연아, 쇼트 69.97점 1위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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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06:19:32
- 수정2013-03-15 07:43:53
피겨의 김연아가 2년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69.97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플립 점프에서 날을 잘못 사용했다는 롱에지 판정을 받았지만 다른 요소들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66.86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고도 다른 점프에서 실수를 범해 6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모레 프리 스케이팅에 참가해 2009년 이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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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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