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용산개발사업 변경 논의…비상경영체제
입력 2013.03.15 (06:33)
수정 2013.03.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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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채무불이행 상태에 들어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계획 변경을 포함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열리는 시행사 이사회에서 사업계획 변경안을 논의하고 오후에 민간 출자사들을 전원 소집해 변경안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또 철도수송 등에 문제가 없도록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했다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용산개발 사업이 아직 파산 절차에 들어간 게 아니기 때문에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업성이 높은 부문을 늘리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이와 함께 사업이 정상화하면 서부이촌동 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열리는 시행사 이사회에서 사업계획 변경안을 논의하고 오후에 민간 출자사들을 전원 소집해 변경안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또 철도수송 등에 문제가 없도록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했다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용산개발 사업이 아직 파산 절차에 들어간 게 아니기 때문에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업성이 높은 부문을 늘리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이와 함께 사업이 정상화하면 서부이촌동 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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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0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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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채무불이행 상태에 들어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계획 변경을 포함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열리는 시행사 이사회에서 사업계획 변경안을 논의하고 오후에 민간 출자사들을 전원 소집해 변경안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또 철도수송 등에 문제가 없도록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했다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용산개발 사업이 아직 파산 절차에 들어간 게 아니기 때문에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업성이 높은 부문을 늘리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이와 함께 사업이 정상화하면 서부이촌동 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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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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