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감원장에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
입력 2013.03.15 (11:55)
수정 2013.03.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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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임시회의를 열어 사의를 표명한 권 원장의 후임으로 최 수석부원장을 청와대에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최 수석부원장이 금감원 내부 사정에 밝고 금융 현안을 두루 경험한 점을 고려해 단독 후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최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재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했으며 금융위 기획조정관과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2011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임시회의를 열어 사의를 표명한 권 원장의 후임으로 최 수석부원장을 청와대에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최 수석부원장이 금감원 내부 사정에 밝고 금융 현안을 두루 경험한 점을 고려해 단독 후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최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재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했으며 금융위 기획조정관과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2011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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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금감원장에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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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1:55:48
- 수정2013-03-15 11:59:34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임시회의를 열어 사의를 표명한 권 원장의 후임으로 최 수석부원장을 청와대에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최 수석부원장이 금감원 내부 사정에 밝고 금융 현안을 두루 경험한 점을 고려해 단독 후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최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재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했으며 금융위 기획조정관과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2011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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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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