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폭발사고 희생자 임시 분향소 설치
입력 2013.03.15 (12:45)
수정 2013.03.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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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숨진 희생자 6명에 대한 임시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여수지역 건설노동조합원들은 대림산업 2공장 정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림산업 측이 유족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원만한 사고 수습에 나서지 않을 경우 항의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역 건설노동조합원들은 대림산업 2공장 정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림산업 측이 유족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원만한 사고 수습에 나서지 않을 경우 항의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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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폭발사고 희생자 임시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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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2:45:06
- 수정2013-03-15 12:45:26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숨진 희생자 6명에 대한 임시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여수지역 건설노동조합원들은 대림산업 2공장 정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림산업 측이 유족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원만한 사고 수습에 나서지 않을 경우 항의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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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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