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법무부와 검찰의 최정예 인력을 성범죄 수사에 우선 배치하는 등 성폭력 범죄 근절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오늘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국선변호사 제도 시행 1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성폭력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아동범죄 조사부'를 부산, 광주 등 4개 지방검찰청에 추가로 설치하고, 성폭력 전담검사들로 별도 조직을 구성해 수사 매뉴얼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 국선 전담 변호사' 제도를 도입하고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며,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성.아동 피해자 인권 가디언스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오늘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국선변호사 제도 시행 1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성폭력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아동범죄 조사부'를 부산, 광주 등 4개 지방검찰청에 추가로 설치하고, 성폭력 전담검사들로 별도 조직을 구성해 수사 매뉴얼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 국선 전담 변호사' 제도를 도입하고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며,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성.아동 피해자 인권 가디언스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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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법무 “정예검사 성폭력 수사에 우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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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6:49:16
법무부는 법무부와 검찰의 최정예 인력을 성범죄 수사에 우선 배치하는 등 성폭력 범죄 근절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오늘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국선변호사 제도 시행 1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성폭력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아동범죄 조사부'를 부산, 광주 등 4개 지방검찰청에 추가로 설치하고, 성폭력 전담검사들로 별도 조직을 구성해 수사 매뉴얼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 국선 전담 변호사' 제도를 도입하고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며,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성.아동 피해자 인권 가디언스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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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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