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늘 오후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입력 2013.03.15 (20:58)
수정 2013.03.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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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오후 4시쯤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 위치는 동해 원산 부근으로 추정되며 우리 쪽 해상을 겨누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사거리 120km 정도의 KN-02(케이 엔 오투)로 지금까지 북한은 10여 차례의 시험 발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관하는 대규모 훈련을 앞두고 단거리 미사일을 전격 시험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나 핵실험 단행 전에 KN-02 등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정보자산을 활용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 위치는 동해 원산 부근으로 추정되며 우리 쪽 해상을 겨누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사거리 120km 정도의 KN-02(케이 엔 오투)로 지금까지 북한은 10여 차례의 시험 발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관하는 대규모 훈련을 앞두고 단거리 미사일을 전격 시험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나 핵실험 단행 전에 KN-02 등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정보자산을 활용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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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오늘 오후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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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20:58:19
- 수정2013-03-16 07:30:08
북한이 오늘 오후 4시쯤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 위치는 동해 원산 부근으로 추정되며 우리 쪽 해상을 겨누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사거리 120km 정도의 KN-02(케이 엔 오투)로 지금까지 북한은 10여 차례의 시험 발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관하는 대규모 훈련을 앞두고 단거리 미사일을 전격 시험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나 핵실험 단행 전에 KN-02 등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정보자산을 활용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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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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