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

입력 2013.03.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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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첫 장·차관 회의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면서 국무총리와 장·차관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고용률 제고 방안을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방법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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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
    • 입력 2013-03-16 07:05:01
    정치
박근혜 정부의 첫 장·차관 회의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면서 국무총리와 장·차관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고용률 제고 방안을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방법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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