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자회담 수석, ‘북핵 논의’ 러시아·독일 방문

입력 2013.03.16 (07:08) 수정 2013.03.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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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핵 6자 회담 수석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주 러시아와 독일을 방문한다고 현지시각으로 15일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 등은 19과 20일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측 6자 회담 수석 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교부 차관를 포함한 고위 당국자들과 북핵 현안을 논의합니다.

그 뒤 20일에서 22일까지는 베를린에서 의회 지도자와 외무부 피터 프루겔 아시아ㆍ태평양국장 등 정부 당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단에는 클리퍼드 하트 6자 회담 특사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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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6자회담 수석, ‘북핵 논의’ 러시아·독일 방문
    • 입력 2013-03-16 07:08:28
    • 수정2013-03-16 14:44:07
    국제
미국 국무부는 북핵 6자 회담 수석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주 러시아와 독일을 방문한다고 현지시각으로 15일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 등은 19과 20일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측 6자 회담 수석 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교부 차관를 포함한 고위 당국자들과 북핵 현안을 논의합니다. 그 뒤 20일에서 22일까지는 베를린에서 의회 지도자와 외무부 피터 프루겔 아시아ㆍ태평양국장 등 정부 당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단에는 클리퍼드 하트 6자 회담 특사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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