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첫 전화 협의…대북정책 공조 논의
입력 2013.03.16 (07:08)
수정 2013.03.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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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전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첫 전화 협의를 갖고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5월 방미 등을 계기로 양국간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또 다음달 케리 장관의 방한 일정과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통화는 미국측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5월 방미 등을 계기로 양국간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또 다음달 케리 장관의 방한 일정과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통화는 미국측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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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외교장관, 첫 전화 협의…대북정책 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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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6 07:08:29
- 수정2013-03-16 14:44:07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전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첫 전화 협의를 갖고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5월 방미 등을 계기로 양국간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또 다음달 케리 장관의 방한 일정과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통화는 미국측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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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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