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 뒤 여야가 어젯밤(15일)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별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젯밤(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 시간 정도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에서 어제(15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 사이에 진행됐던 청와대 회동에서 논의한 내용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SO, 즉 종합유선방송국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방송의 공정성을 담보할 방안을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젯밤(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 시간 정도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에서 어제(15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 사이에 진행됐던 청와대 회동에서 논의한 내용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SO, 즉 종합유선방송국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방송의 공정성을 담보할 방안을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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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회동 뒤 여야 원내수석 회동 성과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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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6 07:08:30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 뒤 여야가 어젯밤(15일)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별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젯밤(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 시간 정도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에서 어제(15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 사이에 진행됐던 청와대 회동에서 논의한 내용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SO, 즉 종합유선방송국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방송의 공정성을 담보할 방안을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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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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