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에는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 3개국의 경제 규모가 일본을 제외한 주요 7개국 경제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유엔개발계획의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중국과 인도, 브라질의 국내총생산 합계가 2020년에 G7을 추월한 뒤 격차가 계속 벌어져 2050년에는 2배쯤 차이가 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또 2050년 신흥 3개국의 GDP 합계가 전 세계 GDP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유엔개발계획의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중국과 인도, 브라질의 국내총생산 합계가 2020년에 G7을 추월한 뒤 격차가 계속 벌어져 2050년에는 2배쯤 차이가 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또 2050년 신흥 3개국의 GDP 합계가 전 세계 GDP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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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년 중국-인도-브라질 경제 규모 G7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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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6 07:16:05
2050년에는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 3개국의 경제 규모가 일본을 제외한 주요 7개국 경제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유엔개발계획의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중국과 인도, 브라질의 국내총생산 합계가 2020년에 G7을 추월한 뒤 격차가 계속 벌어져 2050년에는 2배쯤 차이가 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또 2050년 신흥 3개국의 GDP 합계가 전 세계 GDP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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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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