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포근…내일 밤부터 비

입력 2013.03.16 (06:29) 수정 2013.03.16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모처럼 야외 활동을 계획하신다면 오늘이 더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활동하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13도, 대구는 18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외출하실 때 얇은 겉옷을 여러 벌 겹쳐 입으셔서 큰 일교차에는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낮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면서 오후에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월요일 새벽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비가 내리는 동안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난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한낮 포근…내일 밤부터 비
    • 입력 2013-03-16 09:14:31
    • 수정2013-03-16 10:26:21
    뉴스광장 1부
네, 그렇습니다. 모처럼 야외 활동을 계획하신다면 오늘이 더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활동하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13도, 대구는 18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외출하실 때 얇은 겉옷을 여러 벌 겹쳐 입으셔서 큰 일교차에는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낮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면서 오후에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월요일 새벽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비가 내리는 동안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난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