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美 콘서트 취소…건강 이상 추측

입력 2013.03.16 (09:32) 수정 2013.03.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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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66)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밤으로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16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티켓마스터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BJCC 아레나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엘튼 존의 공연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아레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공연을 앞두고 엘튼 존의 피아노가 현장에 자리를 잡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AP 통신은 "공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엘튼 존의 건강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면서도 "자세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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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튼 존, 美 콘서트 취소…건강 이상 추측
    • 입력 2013-03-16 09:32:22
    • 수정2013-03-16 09:34:55
    연합뉴스
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66)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밤으로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16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티켓마스터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BJCC 아레나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엘튼 존의 공연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아레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공연을 앞두고 엘튼 존의 피아노가 현장에 자리를 잡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AP 통신은 "공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엘튼 존의 건강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면서도 "자세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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